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17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 7410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17위를 지켰다.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6번홀, 9번홀, 11~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카메론 스미스(호주), 존람(스페인, 이상 16언더파 197타)에게 6타 뒤졌다.
이경훈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0위다. 한편, PGA에 따르면 23일에 진행할 예정이던 최종 4라운드는 허리 케인 예보로 24일로 연기됐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