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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안소희와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같은 블라우스를 입고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세일러 카라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입고 청량한 마린룩을 완성했다. 퍼프 소매와 크롭 기장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그는 이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피셔맨 샌들과 체크 핸드백을 매치,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뽐낸 남다른 패션 센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안소희의 늘씬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안소희와 같은 옷을 입었다. 상큼하게 앞머리를 땋아 내린 아린은 세일러 카라 블라우스를 입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슴 부분에 달린 리본 장식과 허리에 있는 러플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그는 팬츠를 착용한 안소희와는 다르게 네이비 롱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마린룩을 완성한 아린이다.
안소희와 아린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1,330,000원이다.
[사진 = 안소희, 아린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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