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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이현이 인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언니가 쏜다’에서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귀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는 26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배우 소이현 씨가 최근 '언니가 쏜다'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한 주얼리들을 보면 그녀만의 여성스러운 센스가 돋보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레이스 패턴의 링귀걸이와, 넥라인에 짧게 떨어지는 길이감의 진주 목걸이는 블라우스룩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매치였다”면서 “또한 심플한 실버 무광반지를 여러 손가락에 레이어드해서 세련된 마무리를 더해주며, 더욱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이현 씨가 착용한 링귀걸이는 크기감에 비해 여성스러운 디테일 때문에 평소에 작고 데일리한 제품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면서 “소이현 씨가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한 주얼리 스타일링은 더운 여름, 눈이 시원해지는 썸머 화이트룩으로 도전해볼만 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소이현은 KBS2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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