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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의 소속사 이적설과 관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내놨다.
2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허윤진 소속 연습생에 대한 개인적인 데뷔 준비 과정 및 개인 전속 계약 사실관계는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허윤진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쏘스뮤직으로 이적했으며, 쏘스뮤직이 론칭 준비 중인 하이브 레이블 새 걸그룹에 참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허윤진은 지난 2018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최종 26위의 성적을 받았다. 미국에서 자란 그는 뮤지컬 활동 등을 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브 레이블즈가 론칭할 새 아이돌 그룹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채원과 사쿠라의 하이브 레이블즈 영입설도 열기를 더했다. 지난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측은 이에 대해 "계약 관련 내용을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넷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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