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 김자인이 남편인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국가대표 엄마들 김자인, 조해리, 김은혜의 육아 해방 여행이 펼쳐졌다.
김자인은 "남편이 국회의원이잖냐"라는 김은혜의 말에 "예전부터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원래 소방관이었다"라고 답했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김자인은 "신랑이 소방관을 할 때 산악구조대에 있어서 클라이밍을 배웠다. 신랑의 클라이밍 선생님이 나와 친한 후배였다. 동생이 '언니랑 정말 잘 맞을 만한 사람이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아저씨'라며 "처음에는 소방관 아저씨여서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사진 = E채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