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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이 9개월 돼서 몸무게가 11.7kg, 키가 76.4cm가 됐다. 그래서 요즘 오래 어부바를 하면 허리가 나간다. 힘내자 엄마! 힘내자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천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은 똘똘한 눈망울로 환하게 웃고 있다. 어딘가 장난기 넘치는 젠의 사랑스러움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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