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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솔이(33)가 남편 개그맨 박성광(40)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블랙 플리츠 바지만 입어봐써요 ◡̈ 찍고보니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네요 그나저나 남편이 너무 보고싶네요 @parksungkwang_22 흥🐯"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흰색 셔츠에 검정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의 이솔이가 한 손에는 찻잔을 든 채 기지개를 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솔이의 내추럴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 네티즌이 "남편은 어디 가시구"라고 묻자 이솔이는 "열일하고 계셔용 ❤️"이라고 알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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