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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해인이 'D.P.'(디피) 액션신을 위해 3개월 동안 권투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팀은 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한준희 감독과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 출연진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해인은 "촬영 3개월 전부터 복싱 연습을 했다. 감독님이 원테이크 액션을 원하셔서, 대역이 들어갈 컷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무더운 여름 날 3개월 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했다"라고 노력을 전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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