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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발레 무용가 스테파니(34)가 남자친구의 선물을 자랑했다.
스테파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네요. 허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잘 신고 다닐게요 남친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톤다운된 브라운 계열의 코디에 핫핑크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잘록한 허리, 길고 가느다란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스테파니가 착용한 하얀색 운동화다. 스테파니가 게재한 글로 보아 연인의 선물인 것으로 짐작되기 때문. 살짝 다리를 들어 올려 신발을 강조하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스테파니는 23세 연상의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57)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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