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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음바페가 팀을 떠날 경우 히샬리송(에버튼)을 영입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로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PSG는 음바페가 떠날 경우 히샬리송이 음바페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히샬리송은 에버튼을 떠날 생각은 없지만 네이마르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재계약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음바페 영입을 위해 PSG에 이적료로 1억6000만유로(약 219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모나코 소속이었던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호날두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르퀴프는 맨시티가 베르나르도 실바, 디아스, 칸셀루, 라포르테 등을 호날두 영입을 위한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맨시티는 호날두가 요구하는 연봉을 맞춰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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