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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알렸다.
홍현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이쓴아 차 갖고 와줄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시했다.
한강 일대를 무려 13km나 걸은 홍현희는 "12시 넘어서 들어갈 듯"이라고 알려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카남'에 동반 출연 중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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