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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완벽한 피지컬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W KOREA와 그린피스가 함께한 그린피스 창립 50주년 화보에 참여한 이광수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한눈에 보아도 눈에 띄는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배색이 이루어진 롱 트렌치코트를 거뜬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기도.
이어지는 사진 속 이광수는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손으로 한 쪽 눈을 가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구사하며 독보적인 분위기와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컷마다 바뀌는 표정연기와 눈빛 연기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매년 55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더 많은 분들이 인지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소신을 밝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이광수가 참여한 그린피스 창립 50주년 화보는 W KOREA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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