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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30) 작가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트폰 없던 시절. 고딩 때 언니가 알바하던 건대 앞에서"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앳된 외모의 단발머리 스타일인 야옹이 작가로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사진도 공개했다. "애니고 실기 1등으로 들어간 거 최근에서야 알았다"며 "무려 눈물렌즈 그레이템"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한 것. 컬러렌즈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야옹이 작가의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야옹이 작가는 "60kg 육박하던 시절"이라며 다른 사진도 꺼냈다. 덧붙인 멘트가 무색하게 늘씬한 자태가 돋보인다.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지금은 옷에 몸을 맞춘 47kg"이라고 현재 몸무게와 최근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앞서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roma 💙"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한 것. 차를 세워둔 채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으로 민소매 옷을 입은 야옹이 작가가 옆으로 선 채 멀리 시선을 던지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야옹이 작가가 인증한 차는 '페라리 로마'로 출시가만 3억2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야옹이 작가는 평소 남다른 차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야옹이 작가는 이번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도 슈퍼카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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