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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된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짧지만 강한 메시지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JK김동욱은 4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한 직후 자신의 SNS에 “Never never never change!!(절대 절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던 인물이다. 과거 윤 전 대통령의 구속 당시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졌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고, ‘윤석열 즉각 파면 촛불문화제’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환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글 역시 파면 결정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Never change’라는 표현은 정치적 신념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미로도, 혹은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냉소적 시각으로도 받아들여진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으로 차기 대통령 선거는 6월 안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헌법 제68조 2항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될 경우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 공직선거법 제35조 역시 궐위로 인한 대통령 선거는 그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재의 결정 선고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대선일을 공고해야 하며, 선거일은 최소한 선거일 50일 전까지 공고되어야 한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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