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토론토가 로비 레이의 환상적인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투수 레이였다. 7이닝 동안 무려 삼진 14개를 잡으며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투구수는 111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2.72로 낮췄다. 그러나 타선이 7회까지 1점을 얻는데 그쳐 시즌 10승 달성은 실패했다.
레이는 3회초 요안 몬카다에 우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지만 이것이 마지막 실점이기도 했다.
토론토는 4회말 코리 디커슨의 우전 3루타로 1-1 동점을 이뤘고 8회말 알레한드로 커크의 중전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랜달 그리칙의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3-1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한편 토론토는 27일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은 시즌 13승 달성에 도전한다.
[토론토 선발투수 로비 레이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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