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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욘더'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지민이 '욘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왕의 남자'(2005), '사도'(2015), '동주'(2016), '자산어보'(2021)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드라마 '욘더'는 유비쿼터스가 펼쳐진 2040년대 한국의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내년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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