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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2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722회에서는 8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드벨벳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들은 각각 신곡 '퀸덤(Queendom)'과 '루저 러버(LO$ER=LO♡ER)'로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권은비, THE BOYZ, 레드벨벳, 마카마카, 미래소년, Stray Kids, CIX, CL, 온앤오프(ONF), Weekly(위클리), 전소미, JAY B,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1419가 출연한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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