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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아버지 함영준(62) 오뚜기 회장의 소탈한 면모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저녁에 친정 갔는데 찢어진 옷을 하루종일 회사에서 입고 계셨다네요 (제가 발견😞)(직원분들 눈 죄송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아버지 함영준 회장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함영준 회장이 착용한 반팔 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이 찢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아버님 옷 보고 빵터졌어요" 등의 반응.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와 예능 등에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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