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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엄마가 된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 (슬이슬이 정윤슬👶🏻)"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정윤슬'은 딸의 이름이다. 한지혜가 공개한 사진들은 딸과 함께한 일상. 반팔 티셔츠 차림인 민낯의 한지혜가 아기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한 손에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잠든 딸에게 바람을 쐬어 주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한지혜의 편안한 표정에서 평화로운 일상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동료 연예인들은 "슬이도 엄마도 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
한지혜는 2010년 연상의 검사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결혼 11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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