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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1)가 상처투성이 다리를 공개했다.
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서핑하면 멍투성이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뜩 멍들고 상처까지 난 가희의 다리가 담겼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 168cm, 몸무게 52.9kg임을 인증한 바 있는 가희. 그런 만큼 늘씬하고 아름다운 다리에 생긴 상처가 안쓰러움을 더한다.
하지만 가희는 "나도 숏보드 연습할 거야. 다시 초심으로"라며 불타는 열정을 자랑했다. 부상에도 식지 않는 가희의 의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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