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FIBA 요르단 여자 아시아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24인 및 최종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2021 FIBA Women's Asia Cup을 대비해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인과 최종엔트리 12인 명단을 붙임과 같이 확정하였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WNBA 시즌 중인 박지수를 제외한 도쿄올림픽 멤버 대부분 포함됐다.
여자대표팀은 내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아시아컵에 참가한다. 4위에 들어야 2022 FIBA 호주여자농구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대표팀은 내달 6일 소집되고,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농구협회는 앞서 정선민 감독과 최윤아 코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여자농구대표팀 최종엔트리
신지현, 양인영(이상 하나원큐), 안혜지, 진안(BNK), 윤예빈,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박혜진, 박지현, 최이샘(이상 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 김민정(이상 KB)
[정선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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