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뒷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현주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불거진 '뒷광고 논란'과 관련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하였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하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현주는 에이프릴 활동 당시 따돌림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 이를 부인하는 멤버들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 이하 이현주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하였습니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하였습니다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이현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