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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토론토가 베리오스의 완벽투를 앞세워 디트로이트를 1점차로 제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 선발투수로 나선 호세 베리오스가 7이닝 동안 안타 6개만 맞고 삼진 11개를 잡으며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베리오스는 시즌 9승째를 따냈으며 자신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3.53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토론토는 1회초 보 비셋의 우중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비셋의 시즌 21호 홈런이었다. 4회초에는 케빈 스미스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스미스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 기록된 순간이었다.
토론토는 6회말 1사 1,3루 위기에서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2-1 1점차로 쫓겼으나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아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토론토는 2연승을 거두고 시즌 전적 68승 61패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2연패로 62승 69패.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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