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시현하다X홍쓴 부부, 행복 가득한 촬영기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가족 일상 담은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현실육아'를 담은 가족 사진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7일 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의 공식 SNS에는 “사랑스러운 가족(...)이 저희 시현하다에 방문해 주셨어요. 러블리한 에너지로 현장을 밝혀준 홍현희 님, 그윽한 무드가 매력적이었던 제이쓴 님, 귀여움 그 자체였던 준범이까지! 세 사람과 함께한 촬영은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스타 가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중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아들 연준범의 가족사진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연준범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연준범이 장난을 치는 순간을 부모가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현실 육아’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했다. 제이쓴이 아들을 뒤에서 안아 번쩍 들며 웃고 있었다. 이어 홍현희를 뒤에서 다정하게 감싸 안은 부부 샷도 함께 공개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범이 너무 귀여워요”, “기분 좋아지는 가족사진”, “홍쓴 부부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준범을 두고있다. 화목하고 유쾌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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