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표 프로그램 '비디오스타'가 종영 논의 중이다.
30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0월에 MBC에브리원이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면서 '비디오스타' 종영 등을 포함해 "여러 가지를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종영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디오스타'는 2016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원 여성 MC들로 구성된 토크쇼라는 점에서 그간 한국 예능계에 유의미한 역할을 지닌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었다.
'비디오스타' 현 MC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등이다.
종영이 확정될 시 프로그램 출범 5년 만이다.
[사진 = '비디오스타'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