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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김소연, 이상우가 달달한 '찐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30일 패션 브랜드 '올포유'는 김소연, 이상우와 함께한 21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연과 이상우의 패션 아우라와 함께 찰떡궁합 케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상우는 회색 후드티 위에 네이비 점퍼, 김소연은 하얀색 티셔츠 위에 후드 집업을 매치해 캐주얼한 시밀러룩을 연출한 모습. 평화로운 분위기 속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 역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소연은 은은한 잔패턴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점퍼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너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입고 검은색 하의를 매치, 심플하면서도 활동성 좋은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다.
'올포유' 관계자에 따르면 "37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한 김소연, 이상우 부부의 모습에 현장 스텝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올포유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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