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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사진 많이 찍으라고 #폴라로이드 를 친한 언니가 선물해줬어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폴라로이드 래요. 어쩜 저렇게 작을수 있죠? 귀여워라. 서로 찍어보기도 하고 밖에도 찍어봤는데 #셀카 가 제일 나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사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신혼집 거실에서 반려견과 거실뷰를 촬영하는 류이서에게서 장난기와 즐거움이 물씬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류이서는 넉넉한 품의 롱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어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다정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혼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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