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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이 연애에 대한 욕구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SS501 출신 배우 박정민, 레전드 펜싱 메달리스트 최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그동안 스캔들도 없었고, 연애한다는 말도 나온 적이 없다"며 "이제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연애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출연을 했다. 팬들이 이제는 내 연애를 이해해줬으면 한다. 오빠도 이제 35살이다"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정민은 "마지막 연애가 10년이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SBS플러스, 채널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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