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운전했어요"…박신혜, 골프장에서도 열일 미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골프장을 환한 미모로 밝혔다.

3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라운딩 나가고 싶지만~ 현실은 촬영"이라며 "언제쯤 라베를 깨려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필드 위 셀카를 촬영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안전 운전했어요. 촬영도 안전하게 했습니다!"라며 골프 카트를 운전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박신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못 하는 게 없어요ㅠㅠ완벽 그 자체", "너무 예뻐서 넋 놓고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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