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인천 경기가 장대비로 취소됐다.
31일 18시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11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에 다시 편성된다. 이날 인천은 오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경기감독관은 16시30분이 넘자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내달 1일에는 랜더스필드에서 15시부터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31일 우천취소와 무관하며, 본래 잡힌 일정이다.
[비 내리는 SSG 랜더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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