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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남다른 빵 사랑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강밀, 앉은키밀 등의 우리나라 토종밀과 고대 스펠트밀, 프랑스 T65밀가루로 깜파뉴를 굽고 그 향과 맛, 식감을 비교해봤어요"라고 전하며 빵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러 종류의 빵이 놓여진 가운데, 꽃무늬 원피스 차림의 이혜성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성은 "토종밀은 사워도우 발효를 안했는데도 수입밀에 비해 풍미가 진하더라구요. 고소한 누룽지 향이 나기도 했구요. 그렇지만 수입밀도 균일성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전문 지식을 뽐내며 "저 모든 빵은 제 배와 냉동고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혜성은 평소 각별한 빵 사랑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혜성은 한 네티즌이 "원피스 어디껀지 궁금해요❤️❤️"라고 묻자 "앗 요 원피스 10년전에 아나바다 장터에서 구입했는데... 브랜드가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라고 답하며 소통했다.
한편 이혜성은 15세 연상인 KBS 아나운서 선배 방송인 전현무(44)와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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