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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효민은 1일 인스타그램에 '광고' 해시태그와 함께 한 명품 슈즈 브랜드를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미니스커트 차림의 효민이 검정색 로퍼힐을 신은 채 소파 위에 앉아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효민은 "개봉하자마자 신은 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란 글을 덧붙였다. 효민의 긴 다리 등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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