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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톰 홀랜드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젠데이아와 찍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그는 이날 생일을 맞은 젠데이아를 향해 "나의 MJ,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 일어나면 전화줘"라는 글을 남겼다.
젠데이아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지금 전화할게"라는 댓글을 남겨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했다.
극중에서 메이 숙모 역을 맡은 마리사 토메이도 ‘좋아요’를 누르며 둘의 열애를 응원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 7월 젠데이아 어머니 집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2019년 올리비아 볼튼과 사귀었으나, 지난해 헤어졌다. 젠데이아 역시 2019년 8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제이콥 엘로디와 사귀었다.
오는 12월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이 개봉될 예정이어서 톰 홀랜드와 젠다야의 열애는 더욱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사진 = 톰 홀랜드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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