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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스트롯2' 임서원이 '똥밟았네' 커버 영상을 통해 '끼 부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오후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서원의 '똥밟았네'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서원은 남자 학생, 여자 직장인, 할머니, 소녀 등 4명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발과 분장,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EBS 뮤지컬 애니메이션 '포텐독'의 인물들을 100% 재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임서원은 만 10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넘치는 끼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마치 걸그룹 멤버를 연상하게 하는 깜찍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각 캐릭터에 걸맞는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 비주얼과 훌륭한 실력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임서원은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어깨춤'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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