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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 혜린이 수행비서로 변신한다.
2일 IHQ에 따르면 혜린은 방송인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와 함께 '리더의 하루'에 고정 출연한다.
'리더의 하루'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24시간 밀착 수행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준하와 박명수, 지석진과 윤정수가 각각 팀을 이뤄 각자 선정한 리더의 비서가 되어 그들의 성공 비법을 캐낸다. 혜린도 이들과 함께 리더의 일상을 쫓아다니는 비서에 합류해 멋진 활약을 선보인다.
혜린은 제작진을 통해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리더의 하루'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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