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역시 사모님은 앞서가…털 숭숭 명품 슬리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예쁘기도 한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브라운색 아가일 무늬 니트를 착용, 따스한 가을 분위기를 풍겼다. 함께 매치한 무릎길이의 반바지는 프로필상 키 169cm인 이시영의 긴 다리를 더욱 강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이시영이 착용한 명품 브랜드의 슬리퍼. 아직 다소 더운 날씨임에도 복슬복슬한 털 장식이 달렸기 때문. 앞서가는 이시영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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