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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쇼호스트 전미정(30)이 배우 조하진(31)과의 결혼을 알렸다.
전미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뤄진 만큼 좋은 날이길 바라며, 행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정과 조하진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미정과 턱시도를 차림의 조하진의 다정한 모습이 아름답다.
이어 전미정은 "2021년 11월 28일. 항상 즐겁게, 항상 행복하게, 약속. 뜻밖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네요.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보도를 캡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본래 지난 8월 14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했다. 이에 전미정은 인스타그램에 못 쓰게 된 청첩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전미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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