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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일 한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그의 딸 윤슬 양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피해갈 수 없는 알록달록 아가 용품"이라며 "우리 집도 아기체육관. 아직은 흑백 모빌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곧 발로 빵빵 차며 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이의 동영상도 게재했다. 한지혜는 "배부르게 잠들면 자꾸 웃으며 잔다"며 우는 아이에게 "똑땅해"라는 애교섞인 멘트를 적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달 23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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