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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백성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IHQ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화평반점(감독 강승용)을 촬영 중의 백성현 사진을 게재했다.
백성현은 드라마 '보이스4' 종영 이후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공개된 사진에선 단발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영화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 벽에 기대 서있는 장면은 드라마 '보이스4' 속 심대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이다.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백성현은 화평반점의 둘째 아들인 삼촌 역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형과 비교당하지만 항상 밝은 모습의 긍정 에너지를 안겨주는 인물이다.
백성현은 '화평반점'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객과 만난다.
[사진 = 시나브로필름 박청식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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