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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가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나 나 오늘 얼굴 붓지도 않고 메이크업도 너무 잘된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가리고 있는 홍현희가 담겼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35)의 품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쑥스러워하며 한쪽 얼굴을 감싼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현희는 반바지를 착용한 뒤태를 덧붙였다.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음에도 가느다랗고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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