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아들 젠과 이지혜의 집을 방문했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이지혜의 딸 태리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커다란 소파 위에서 뛰어놀고 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도 합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하다.
이어 사유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난감 외제차를 타고 있는 젠과 한강뷰를 감상 중인 모자의 사진을 덧붙였다. 탁 트인 통창으로 드넓은 한강을 감상 중인 두 사람에게서 왠지모를 여유가 느껴진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