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 우효동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14번째 20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효동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두산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했고, 2011년 KBO 리그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는 5일 대구 두산-삼성 전에서 20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일구상 시상식에서 심판상을 수상한 우효동 심판(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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