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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프엑스 엠버와 크리스탈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5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순쓰! 레츠고! 12주년 축하해 애들아. 미유(에프엑스 팬클럽 명)한테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 멤버 5명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개구진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다섯 멤버의 또렷한 개성과 넘치는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엠버는 "빅엄마(빅토리아), 강아지 선영이(루나), 남동생 썰(설리), 공주님 뚜떵이(크리스탈) 보고 싶다. 그리고… 이 사진에 내 표정이 왜 그렇지?!?! 그리고 우리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크리스탈 역시 "행복한 12주년(happy twelve years)"이라며 다섯 멤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2011년 발매된 에프엑스의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 당시 멤버들의 앳된 얼굴들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이후 'NU 예삐오(NU ABO)', '피노키오(Danger)',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사진 = 엠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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