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뛰어난 제빵 솜씨를 뽐냈다.
이혜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어깨야 손반죽으로 일일이 밀어 펴서 만든 크루아상. 속버터가 녹기 전에 접고 접는 과정이 반복되어서 제빵엔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이 필수라는 걸 체감했다. 아니, 크루아상 반죽 기계를 사거나 냉동 생지를 사서 쓰거나 돈 주고 사 먹는 게 최고라는 걸 체감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크루아상이 담겼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크루아상이 절로 군침을 자아낸다. 이혜성은 지난 5월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알렸던바. 비록 단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촉촉하고 푹신하면서도 섬세한 결의 크루아상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 41kg임을 인증,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