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가을에는 우아함 장착…명품백은 구석에 '툭'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만남 반가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도톰한 분홍빛 입술이 아름답다. 이솔이는 크림색 가죽 재킷을 착용,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차분한 브라운색 헤어가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테이블 위에 올려둔 검은색 C사 명품백이 그의 여유로움을 증명하는 듯하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6월 10년간 근무한 제약회사 퇴사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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