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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규리가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피타는 연애'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 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최근 종영한 tvN ‘너는 나의 봄’에서 톱스타 안가영 역을 맡아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캐릭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남규리가 이번엔 북한 8군단 특수부대원을 이끄는 소위 백영옥 역을 맡아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백영옥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된 냉소적인 매력을 가진 빈틈 제로의 완벽한 인물로 남규리는 북한 여전사 백영옥으로 분해 고난도 액션은 물론 만능 군인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JIB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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