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출산 후 운동 시작을 알렸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을 시작했다. 홈트! #출산후3개월차 운동 후에 아가 재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을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깔끔히 정리된 넓은 집안과 홈트용 매트가 눈길을 끈다.
이어 한지혜는 "홈트! 이제부터 운동할 수 있으니까 운동 열심히 해야지", "플랭크! #홈트 #출산후77일차 #이제부터운동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애플힙과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산 후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결심한 한지혜의 열정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