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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90년대 스타' 배우 오솔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솔미는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에 손범수는 "많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94년 방영한 KBS2 드라마 '느낌' 이후로 연기 활동이 전혀 없었던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오솔미는 "그 후로 드라마 주제가 작사, 노래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답했다.
그러자 손범수는 "원래 음악도 했었냐?"고 물었고, 오솔미는 "그렇다. 92년에 방영한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 때부터 작사와 노래를 시작했다"고 답한 후 "글 쓰는 걸 좋아해서. 그러다가 대학에서 연기 강의도 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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