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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권민아(28), 신지민(30) 등 걸그룹 AOA 멤버 간 갈등 논란 관련, 디스패치가 대화록을 보도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디스패치는 논란이 불거졌던 지난해 7월 신지민과 AOA 멤버들이 권민아를 찾아갔다며 "당시 2시간 동안 나눈 대화록을 입수했다"면서 이들이 나눈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대화록에는 권민아와 신지민이 과거 논란에 대해 입장 차이를 보이는 내용을 비롯해 초아(본명 박초아·31)가 중재에 나서는 내용 등이 담겼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대화록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디스패치 보도 관련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짤막하게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호텔 객실 내 흡연 논란에 휘말린 뒤 SNS 계정을 폐쇄한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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