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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두번째 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KPGA는 8일 "7일 경기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26.SK텔레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 문경준(40.NH농협은행), 박상현(39.동아제약), 서요섭(26.DB손해보험), 이준석(34)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디펜딩챔피언 김한별은 “지난 해 우승을 하며 나에게 신한동해오픈은 ‘로또’와도 같은 대회다”라며 “이번 대회에도 우승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한동해오픈 포토콜.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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